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마 칼초 1913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직전시즌 팀의 에이스였던 데얀 클루셉스키의 임대가 종료되었지만 니스의 주전 미드필더였던 [[윌랑 시프리앙]]을 임대로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시프리앙은 부상과 부진으로 제몫을 못해주고 있고, 쿨루셉스키가 빠진 공격진은 전술 문제와 [* 리베라니 감독이 주로 사용한 352 투톱 체제는 팀의 공격진들과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술할 중앙 공격수들의 부진도 이 전술 문제가 가장 크다.] 중앙 공격수들이 몇달째 무득점을 기록하며 부진하는 등으로 인해 12월 이후 한달넘게 무승행진을 기록하던 중 결국 1월 7일에 리베라니 감독은 경질되었다. 후임 감독으로는 전임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다베르사 감독이 재부임했다. 팀 상태가 좋지 못하다보니 겨울 이적시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였고, [[안드레아 콘티]], 마티아 바니, [[데니스 만]], [[조슈아 지르크제이]], [[그라치아노 펠레]]등을 데려오며 선수단 보강을 했다. 현재까지 리그 20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2승 7무 11패 승점 13점으로 19위 강등권에 위치해 있고, 14득점으로 리그 최저득점을 기록중이다. 그후로도 계속해서 무 - 패 행진을 이어갔지만 6경기동안 12득점을 기록하면서 공격력이 어느정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27라운드 AS로마 전에서 2-0으로 승리를 따내며 다베르사 감독 재부임 후 첫 승과 3달만의 승리를 따냈다. 하지만 이후 5경기에서는 1무 4패에 그쳤고, 특히 31R 칼리아리 전에서는 3대1로 앞서가다가 한골을 허용하더니 후반 추가시간에 두골을 얻어맞고 4대3으로 패배하면서 잔류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 32R 유벤투스 전에서는 전반 25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으나 [[알렉스 산드루]]에게 멀티골을 허용하고 [[마테이스 더리흐트]]에게 쐐기골까지 얻어맞으며 1대3으로 역전패했고, 18위 칼리아리가 우디네세를 상대로 승리하고 17위 베네벤토는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가져가면서 승점 차가 11점으로 더 벌어졌다. 거기다가 남은 6경기중 마지막 4경기에서 리그 상위권과 중상위권 팀들인 아탈란타 - 라치오 - 사수올로 - 삼프도리아를 연달아 만나는지라 강등은 사실상 확정이다. 33R 크로토네에게 유효슈팅 4개를 모조리 허용하고 3대4로 패배하더니 리그 34라운드 토리노에게도 지면서 리그 4경기를 남기고 강등이 확정, 3년만에 다시 세리에 B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후 마지막 4경기도 전패하면서 9연패를 기록하고 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